[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류준열이 직접 혜리와의 열애 심경을 전할까.

류준열은 16일 혜리와의 만남을 인정했다.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류준열은 최근 혜리와 친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류준열은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 배급 쇼박스)로 줄곧 주목을 받고 있다. '택시운전사'는 지난 2일 개봉해 15일 기준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수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특히 N차 관람까지 이어지면서, 류준열의 행복한 나날이 계속되고 있다.

여기에 열애까지 인정하면서, 류준열이 더 주목받고 있다. 특히 그는 오는 18일 오후 9시 '류준열의 렛츠고 라이브'라는 제목으로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앞두고 있다.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V라이브에서 그가 직접 열애설에 입을 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열애 소식이 들리자 팬들은 이틀 후 열리는 V라이브 댓글창에 "축하한다",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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