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워너원 강다니엘·박지훈, 전주에 떴다…한끼 성공?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과 박지훈이 JTBC '한끼줍쇼'에 떴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는 '국민 식구님'의 투표로 1위에 선정된 동네 전주로 한 끼 여정을 떠난 규동형제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동안 '한끼줍쇼' 시청자 게시판에는 "우리 동네로 와 달라"는 수많은 요청이 있어왔다. 이에 시청자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국민 식구님이 뽑는 한 끼 줄 동네' 투표를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동네는 바로 전주였다.

전주는 맛과 멋, 소리는 물론 천년의 역사를 지닌 곳으로 조선왕조의 발상지인 곳이다. 전주로 가게 된 규동형제는 "전주하면 비빔밥, 전주하면 소리"라며 전주의 맛과 소리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 날은 국민 프로듀서가 뽑은 아이돌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박지훈이 밥동무로 출격해 기대를 모았다.

'한끼줍쇼'는 16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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