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블랙핑크, 컴백 첫 1위 눈물 펑펑…에이핑크 컴백·박수홍 데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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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블랙핑크가 ‘인기가요’에서 컴백 후 첫 1위를 차지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마마무의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 볼빨간사춘기와 스무살의 ‘남이 될 수 있을까’가 1위 후보로 맞붙은 가운데 블랙핑크가 1위로 호명됐다.

블랙핑크는 “저희 항상 챙겨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양현석 회장님 감사드린다. 이렇게 좋은 곡 써주시는 갓테디 오빠 감사하다”며 스태프, 멤버, 팬, 부모님 등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블랙핑크는 눈물을 펑펑 흘리며 1위에 기뻐했다.

이날 ‘인가가요’에서는 에이핑크가 ‘콕콕’과 ‘파이브(FIVE)’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와 함께 앤씨아가 ‘읽어주세요’, 업텐션이 ‘시작해’ 무대를 꾸미며 컴백을 알렸다. 또 가수로 데뷔한 박수홍이 걸그룹 베리굿과 함께 ‘쏘리맘’으로 데뷔 무대를 꾸몄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에이핑크, iKON, 마마무, BLACKPINK, 티아라, 몬스타엑스, NCT 127, 나인뮤지스, 에이프릴, 앤씨아, 박재정, 업텐션, 우주소녀, 더 이스트라이트, 박수홍 등이 출연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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