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박정욱 측 "가인에 대마 권한 주지훈 친구? 일면식도 없다"

  • 0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모델 출신 배우 박정욱 측이 가수 가인에게 대마를 권유한 사람과는 동명이인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 신동헌은 연예계 마약스캔들을 취재했다.

가인은 지난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남자친구 주지훈의 친구인 박정욱이 대마초를 권유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주지훈처럼 모델 출신인 배우 박정욱이 그 주인공일 거라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

그러자 박정욱 소속사 관계자는 "동명이인이고 주지훈과 나이대도 맞지도 않고. 이 친구는 사실 담배를 안 하고, 술도 잘 못 마시는 친구다. 본인 확인도 했는데 아예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고 하더라"라고 해명했다.

한편, 가인의 마약 범죄 관련 증언은 경찰 조사로 이어질 예정이다.

[사진 =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