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지역 불우이웃 쌀 기부행사 시행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t 소닉붐 프로농구단이 17일 진행된 LG전서 지역사회 불우이웃에 쌀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 및 산학협력 협약식 등 다양한 행사를 시행했다.

kt는 이날 폴라시스템과 연계해서 쌀 220kg을 부산 감만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는 연고지 친화적인 사회공헌 기부행사를 진행하고, 부산정보관광 고등학교와 산학 협력 협약식을 통해 단체응원 및 동아리 장기자랑 등 학생들의 사기 진작에 기여했다.

또한 이날 경기를, 후원사인 ‘대한민국 1등 상조 늘곁애(愛)’와 연계해서 ‘늘곁애(愛)Day’로 지정, 5라운드 MVP시상(김영환), 하프타임 슛 이벤트 등 네이밍라이트데이 행사를 시행했다.

kt 소닉붐 최현준 단장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연고지 친화적인 구단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팬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kt 쌀 기부행사. 사진 = kt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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