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차트] '루시드 드림' 개봉 5일째, 8만에 그쳐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루시드 드림'이 저조한 개봉 첫 주 성적을 거뒀다.

2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6일 '루시드 드림'(감독 김준성)은 1만 3,30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9위에 그쳤다.

지난 22일 개봉 후 5일째 '루시드 드림'의 누적관객수는 8만 5,561명으로 10만 관객을 넘어서는 데도 힘에 부치고 있다.

'루시드 드림'은 대기업 비리 고발전문 기자 대호(고수)가 3년 전 계획적으로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루시드 드림을 이용, 감춰진 기억 속에서 단서를 찾아 범인을 쫓는 기억추적 SF스릴러다.

[사진 = NEW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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