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측 "유이와 이달 초 결별…바쁜 스케줄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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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상윤(36)과 측이 가수 겸 배우 유이(29)와의 결별을 인정했다.

이상윤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유이와의 결별이 맞다. 스케줄이 바빠 자연스럽게 멀어졌고, 이달 초부터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유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도 "두 사람이 이달 초 헤어졌다. 바쁜 스케줄로 관계가 소원해졌고,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상윤과 유이는 한 모임에서 만난 후 사랑을 키웠다. 지난해 5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곧바로 인정했다. 두 사람은 연예계 공식 커플로, 공식석상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을 표현하며 부러움을 받기도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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