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임원희, 오늘(19일) '푸른바다' 카메오 출격 "특급 존재감"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임원희가 특급 존재감을 뽐낸다.

19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임원희는 이날 밤 10시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이하 '푸른바다') 19회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임원희는 지난 17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박수진, 이하 '낭만닥터')에서 돌담병원 행정실장 장기태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감초 연기를 펼쳤다. 임원희는 원조 신스틸러로 불리며 '낭만닥터' 속에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만큼, '푸른바다' 카메오 출연을 통해 특유의 존재감을 뽐낼 전망이다.

한편, '푸른바다'는 현재 2회만을 남겨둔 상태다. 지난 18회에서 허치현(이지훈)은 허준재(이민호)를 향해 총을 쐈고, 심청(전지현)이 이를 막아서는 장면이 엔딩을 장식하며 몰입감을 최고조로 높였다.

임원희가 카메오 출격하는 19회는 이날 밤 10시 방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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