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과 열애' 예정화 "결혼식은 불금에 하고싶다" 로망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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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예정화가 결혼에 관한 남다른 로망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녹화에서는 북한에 한국식 결혼 문화가 유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다뤄졌다.

대화 중 출연자들은 배우 마동석과 공개 연애중인 예정화에게 "어떤 결혼식을 하고 싶냐?"고 질문을 건넸고, 예정화는 "특별하게 불금에 결혼식을 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에 가수 토니안은 "클럽을 빌려서 하는 결혼식은 어떠냐?"고 제안했고, 예정화는 "좋은 생각"이라며 불금 웨딩을 향한 로망을 꽃피웠다. 이 모습에 탈북 미녀들은 "건강미인 예정화는 역시 멋지다. 나도 그런 특별한 결혼식을 해보고 싶다"며 저마다의 결혼식 로망을 고백했다.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1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예정화. 사진 = 채널A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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