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나라 "높아진 인기 얼떨떨, 잠은 못자도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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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나라, 앨리스, 라임, 유영, 서영, 여름) 나라가 높아진 인기에 대해 행복하다고 말했다.

헬로비너스는 11일 오후 2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여섯 번째 미니앨범 '미스터리 오브 비너스'(Mystery of VENU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나라는 CF 및 예능프로그램 출연 등을 통해 높아진 인기와 관련 "얼떨떨하고 잘하고 있는 건지 개인적으로 생각 많이 할 때가 있다. 멤버들 응원이 의지가 되어서 저에게는 멤버들이 원동력 같은 존재다"라며 "예전보다 잠은 못자지만 행복하다"고 웃었다.

타이틀곡 '미스테리어스'는 스윙과 레트로가 혼합된 이른바 '레트로 스윙'이라는 독특한 장르의 경쾌한 팝댄스 곡이다. 호기심이 많은 여자 비밀요원 콘셉트의 강렬한 가사가 헬로비너스만의 매력과 감성을 잘 녹여냈다. 스웨덴 작곡가 사이먼얀러브와 일바딤베리 작곡, 김이나 작사다.

이날 0시 공개됐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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