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앤디, 걸그룹 이름 잘 외우는 멤버 몰표 "누군지는 아는데…"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신화 앤디가 걸그룹 이름 잘 외우는 멤버로 꼽혔다.

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신화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리포터는 걸그룹 이름 잘 외우는 멤버를 물었다. 그 결과, 앤디가 몰표를 받았다. 신혜성은 "아이돌의 사장님이니까"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앤디는 "외우는건 잘 못한다. 누군지는 아는데 이름을 (모른다)"고 밝혔다. 이민우는 "소녀시대에서 멈췄다"고 말했다.

에릭은 걸그룹을 잘 아냐고 묻자 "나는 거의 멤버 이름도 가물가물하다. 뇌가 순수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