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이한위, 외출하는 19세 연하 아내에 '강렬 키스'

시간2016-11-24 07:03:33 고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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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한위가 19세 연하 아내 최혜경에게 강렬 키스를 했다.

2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빠본색'에서 이한위는 세 아이를 위해 중국어 학원을 등록한 최혜경을 배웅했다.

이한위는 이어 "갔다 와"라며 하이파이브를 한 후 "다른 건 기대도 하지 말고"라고 배웅 키스를 원천 차단했다.

그럼에도 최혜경은 입술을 쭈욱 내밀었고, 이한위는 그의 얼굴을 잡고 격렬하게 입을 맞췄다.

이한위는 이어 "강렬한 키스를 한 번 했더니 안정이 안 되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이한위 부부. 사진 = 채널A '아빠본색'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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