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배드민턴 선수 린단, '아내 임신 당시 불륜' 루머에 충격

[마이데일리 = 뉴스에디터 최세은] 배드민턴계의 살아있는 레전드, '슈퍼단'이라 불리는 린단이 불륜설에 휩싸여 현지 이목이 집중됐다.

17일 중국 시나연예가 중국 배드민턴 선수 린단이 미모의 한 여성과 애정행각을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 매체는 지난 9월 중순께 린단이 미모의 한 여성과 밥을 먹고 애정행각도 서슴지 않았으며 10월에 떠난 전국 배드민턴 단체 선수권대회에도 해당 여성이 동행했다고 밝히면서 이어 그의 아내인 시에싱팡이 당시 임신 중이었다고 덧붙여 충격을 안겼다.

한편, 배드민턴 남자 단식 세계랭킹 3위인 린단은 배드민턴 여자 대표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여자 단식에서 은메달을 거머쥐고 은퇴한 시에싱팡과 지난 2012년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AFP/BB NEWS 제공]

최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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