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결혼 앞두고 활짝 핀 인형 미모 [화보]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조안의 웨딩화보가 28일 공개됐다.

뷰티살롱 제니하우스가 공개한 화보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착용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드러내는 조안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바디라인을 따라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드레스는 여신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나풀거리는 웨이브 헤어스타일은 조안의 귀여운 매력을 잘 살린다. 메이크업에선 로즈핑크를 사용, 사랑스럽고 신비로운 눈매를 완성했다.

웨딩화보 촬영을 함께한 김현숙 원장(제니하우스)은 "내추럴부터 클래식 스타일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조안의 모습에 모든 스태프들이 탄성을 내질렀다"라고 전했다.

조안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1년 여 간 교제한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IT 업계에 종사하는 준수한 외모의 훈남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 제니하우스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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