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달샤벳 수빈 "난 아이돌계 서장훈, 큰 키가 특징"
2016-10-19 18:13:29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달샤벳 수빈이 자신을 방송인 서장훈에 비유했다.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다이아와 달샤벳이 출연했다.
이날 달샤벳은 한참 후배인 다이아에게 “본인만의 개성, 장점을 부각시키는 것이 오래활동하는 비결”이라고 말하며 조언을 건넸다.
이어 자신의 장점으로는 “난 아이돌계 서장훈이다. 큰 것만으로도 ‘수빈이구나’를 알 수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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