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서울석병원과 공식 지정병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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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WKBL이 서울석병원과 협약식을 맺었다. 서울석병원은 이에 따라 WKBL 선수 및 임직원의 치료, 건강 관리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

WKBL은 14일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서울석병원과 2016-2017시즌 여자프로농구 공식 지정병원 협약식을 실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WKBL 신선우 총재, 양원준 사무총장, 서울석병원 이기석 원장, 강성재 부원장과 함께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서울석병원은 미세현미경 수술, 관절내시경 수술, 인공관절수술, 키크는 수술 등을 비롯하여 각종 스포츠 손상까지 풍부한 임상경험을 지닌 분야별 전문 의료진이 관절, 척추와 관련된 모든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석병은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시즌 동안 신입선수 및 외국선수 메디컬 테스트, WKBL 선수 및 임직원의 치료와 건강 관리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 WKBL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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