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 22일 홈 개막전 EXID 초청…다양한 선물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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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KGC인삼공사가 홈 개막전을 맞아 다양한 행사와 선물을 준비했다.

KGC인삼공사는 오는 22일 오후 4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서울 SK를 상대로 2016-2017시즌 홈 개막전을 치른다.

KGC인삼공사는 이날 인기 걸그룹 EXID를 초청한다. KGC인삼공사 측은 18일 "EXID가 경기 전 시구 및 하프타임 공연을 통해 KGC인삼공사의 홈 승리를 기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KGC인삼공사는 개막전 당일 선착순 500명의 관중에게 KGC인삼공사 선수들이 모두 담겨있는 기념 브로마이드를 제공한다.

더불어 경기장 외부에서는 어린이 팬들을 대상으로 페이스페인팅, 룰렛 등의 게임과 함께 하는 '홍이장군' 이벤트가 펼쳐지며, 힘찬 응원을 위해 준비한 '홍삼캔디 후' 이벤트도 마련돼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개막전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홈페이지 및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KGC인삼공사 농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ID.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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