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가 한다!"…"'슈퍼맨' 대박이, 혼자 소변보기 '성공'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막내 대박이가 드디어 혼자 소변을 보는데 성공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52회는 '나를 변화시킨 사람들' 편으로 꾸며졌다.

오남매가 함께 모여 놀고 있을 때 대박이는 소변 신호를 보냈다. 재시, 재아 누나는 즉시 대박이를 소변기 앞으로 데려갔다.

그동안 소변기 앞에서 번번이 실패를 반복하던 대박이기에 누나들은 카메라를 소변기 앞으로 가져오는 등 함께 대박의 성공을 기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대박이 소변에 성공하자 누나들은 일제히 "대박이가 한다"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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