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김희철, 서장훈에 가인 메이크업 "할리퀸"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아는 형님' 멤버들이 가인의 스모키 메이크업에 나섰다.

24일 밤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43회에는 가인, 지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가인은 특유의 스모키 메이크업을 멤버들에게 해주며 꿀팁을 알려줬다. 가인은 민경훈에게 눈화장을 시작, "우선 명암을 넣어줘야 한다"라며 붉은 기가 도는 아이섀도우를 발랐다.

이어 아이라인을 해 눈을 2배로 키웠고 섀도우와 아이라인의 경계를 없애야 한다며 자신만의 팁을 전수했다.

김희철은 서장훈에게 가인의 메이크업을 시작,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퀸처럼 푸른 눈화장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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