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하석진·박하선, 러브라인 초읽기…"위기도 있다"
2016-09-20 08:19:05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진정석(하석진)과 박하나(박하선)의 사랑은 시작될까.
20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극본 명수현 연출 최규식) 5회에선 종합반의 첫 강의를 시작하는 하나와 정석의 모습이 그려진다.
정석이 자신을 좋아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한 하나와 하나를 신경쓰기 시작한 정석의 모습이 관전 포인트.
제작진에 따르면 하나는 이들의 관계에 영향을 줄 최대의 위기에 빠진다. 과연 이들의 러브라인이 순탄하게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방송에선 종합반 포스터 촬영을 하는 강사들의 모습이 그려졌는데 이 과정에서 황진이(황우슬혜)와 자리를 바꿔 자신의 옆에 서라며 하나의 손을 잡아 끄는 정석의 모습이 시청자들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이 뿐만 아니라 이날 정석은 서서히 하나에게 빠져드는 모습을 보였다. 혼술을 하며 갑자기 떠올리기도 하고 SNS에 댓글이 달리자 하나의 SNS를 염탐하기도 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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