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턴건' 김동현, UFC 복귀전 앞두고 10일 팬들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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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은상 기자] 코리안 파이터 김동현(34, 부산 팀 매드)이 오는 10일 팬들과 직접 만난다.

김동현은 10일 브랜드 리복이 주관하는 '소비자 체험형 콘셉트' 피트니스 스토어, 현대백화점 중동점 유플렉스관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에 참여한다.

리복 브랜드 앰버서더 김동현은 이날 매장을 찾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팬사인회와 함께 신개념 멀티 스포츠 '엑서게임'을 즐기며 팬들과 호흡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오는 11월 20일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SSE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99 메인이벤트 경기를 앞두고 가지는 팬과의 만남이라 김동현으로서는 의미가 더 크다.

진행 장소는 현대백화점 중동점 유플렉스관 리복 매장으로 총 33평 규모로 전체 매장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액티베이션 존'이 마련된 피트니스 허브 콘셉트 스토어다.

소비자들은 쇼핑 외 리복의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보거나 매장 내 상주하는 피트니스 컨설팅 전문가에게 1:1 맞춤형 피트니스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액티베이션 존'에서는 인터렉티브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도입한 신개념 멀티 스포츠, 엑서게임이 설치돼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다.

한편, 김동현은 최근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친근한 모습을 보여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동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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