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쇄골에 할래"…'우결' 김진경♥조타, 야릇한 셀프타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매드타운 조타와 모델 김진경이 쇄골 스킨십으로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녹화에서는 물놀이에 나선 조타와 김진경 커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1박 2일 여름여행을 떠난 이들은 마지막 날, 웨이크 보드를 타며 더위를 제대로 날렸다. 몸매가 한껏 드러난 물놀이 패션으로 등장한 두 사람은 잠깐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때 김진경은 "물놀이에 타투가 빠질 수 없지"며 야심차게 준비해 온 물건을 꺼내 조타의 쇄골에 타투를 해줬다. 이어 김진경은 "나도 쇄골에 할래"며 쇄골을 내밀었고, 조타는 얼어붙었다. 조타는 부끄러워하며 작업을 마무리했고 "진짜 떨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우리 결혼했어요'는 30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진경과 조타.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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