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측 "'판타스틱' 출연 확정, 주상욱 매니저役"

시간2016-07-27 15:57:59 김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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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조재윤이 JTBC 새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에 합류했다.

조재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마이데일리에 "조재윤이 '판타스틱'에 출연한다"며 "해성(주상욱)의 매니저 역할"이라고 밝혔다.

조재윤은 해성의 매니저 오창석 역을 맡아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판타스틱'(극본 이성은 연출 조남국)은 이판사판 '오늘만 사는' 멘탈甲 드라마 작가 이소혜(김현주)와 '똘끼충만' 발연기 장인 톱스타 류해성(주상욱)의 짜릿한 '기한 한정 연애담'을 그린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청춘시대'후속으로 오는 9월 2일 오후 8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배우 조재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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