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태양♥민효린, 日도쿄서 공개 데이트 '연애전선 이상無'

[마이데일리 = 최지예·이승록 기자] 아이돌그룹 빅뱅의 태양(28)과 배우 민효린(30)이 일본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27일 한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태양과 민효린은 최근 일본 도쿄 긴자에서 함께 쇼핑을 하며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최근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민효린은 휴가차 일본을 찾은 것으로 때마침 일본에 머물고 있던 태양과 잠깐 시간을 내 데이트를 하게 된 것.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해 6월 열애를 인정한 연예계 대표 공식 커플. 두 사람 모두 바쁜 일정 속에서도 변함 없는 애정을 키워나가며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태양은 10주년 빅뱅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8월 20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연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 이승록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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