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귀신아' 옥택연, 만취해 잠든 김소현에 반했다…심쿵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박봉팔(옥택연)이 김현지(김소현)의 미모에 반했다.

2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연출 박준화 극본 이대일) 5회에서는 박봉팔이 꼬마 귀신을 찾아 헤매는 엄마의 모습을 보게 되며 자신의 아픈 과거와 마주한 모습이 그려졌다.

박봉팔은 전날 술에 취한 김현지를 업고 집에 들어오는가 하면, 집에 도착한 후에도 침대에 고이 눕혀 이불까지 덮어줬다. 다음 날 아침에는 해장국을 끓여주며 정성을 보여줬다. 특히 박봉팔은 아침까지 곤히 자고 있는 김소현을 보며 알 수 없는 감정을 느껴 두 사람 사이 러브라인에 대한 발전을 예감케 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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