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미녀"…이민정, 이병헌 美스케줄 동행 중 찰칵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민정이 미국 뉴욕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민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부시시. 어쩌다보니 앞에 분이랑 투샷"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길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다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검정색 재킷 차림의 이민정이 뒤돌아보는 순간을 포착했는데, 수수한 차림인 데도 이민정의 우아한 미모가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네", "화사함" 등의 반응이다.

한편 이민정은 남편인 배우 이병헌의 뉴욕 스케줄에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병헌은 제15회 뉴욕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 등의 참석을 위해 최근 미국으로 향했다.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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