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김태호 PD "박명수VS유재석처럼 살기, 박명수가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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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국민들의 투표 결과를 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487회에는 '유재석으로 살기&박명수로 살기' 특집이 그려졌다.

박명수는 토론을 하면서, "난 유재석이 옆에 있을 때의 내가 좋다"라며 유재석 측근으로서의 자신의 모습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호 PD는 SNS를 통해 국민들에게 투표한 결과를 전했고 "댓글이 5,000개가 넘었다"라며 "55대 45로 박명수가 많다"라고 말했다. 또 김 PD는 "두 사람 모두 이미지가 있는데, 박명수의 선행이 크게 다가오기도 하더라"라고 전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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