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글로벌엔터]벤 애플렉 “이혼 원치 않아” VS 제니퍼 가너, 재결합 부인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정확히 1년 전,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는 공동성명을 통해 이혼을 발표했다. 결혼 10주년의 바로 다음 날이었다. 벤 애플렉과 유모의 부적절한 관계가 발단이 된 이들의 이혼은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연예매체 피플은 6월 30일(현지시간) 제니퍼 가너 친구의 말을 인용해 “벤 애플렉은 이혼을 원치 않는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제니퍼 가너는 친구들에게 재결합 루머를 부인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이혼 서류 작업을 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하지 않을 전망이다.

공식적인 재결합은 하지 않은 상태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낼 것으로 보인다. 최근 제니퍼 가너는 유럽에서 벤 애플렉,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벤 애플렉은 현재 영국에서 DC 히어로무비 ‘저스티스 리그’를 촬영 중이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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