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송혜교, 뉴욕사랑에 최고급 콘도매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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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명단공개' 송혜교가 뉴욕을 사랑해 맨해튼에 콘도까지 매입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6'에는 스타들의 해외 부동산 편이 공개됐다.

이날 9위는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또 다시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송혜교였다. 영화 '페티쉬' 촬영 당시 안정적인 연기를 위해 뉴욕에 집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교의 미국 집은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럭셔리 콘도로, 뉴욕 센트럴파크가 한 눈에 보이는 조망권을 자랑한다.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시세 174만 달러, 현재는 280만 달러까지 올랐다.

국내 대기업 총수들도 매입한 최고급 콘도로, 매입 당시 송혜교는 전액 현찰로 지불했다고 전해졌다. 한달 렌탈비는 770만원선이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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