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차기작은 JTBC '힘쎈여자 도봉순'? "세부사항 조율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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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보영이 차기작으로 JTBC 새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출연을 논의 중이다.

3일 오후 JT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박보영 측과 '힘쎈여자 도봉순' 출연을 놓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상황이다"고 밝혔다.

박보영이 출연을 확정 지을 경우 지난해 8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이후 약 1년여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힘쎈여자 도봉순'은 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의 백미경 작가와 '욱씨남정기'의 이형민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힘쎈여자 도봉순'은 오는 2017년 1월 방송 예정이다.

[박보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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