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신영석, 오는 21일 7년 연애 끝에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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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은상 기자] 현대캐피탈 신영석이 결혼식을 올린다.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의 신영석(30)이 오는 21일 신부 김혜영(29)양과 화촉을 밝힌다.

대한민국 대표 센터 신영석과 항공사 승무원인 김혜영 양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7년의 연애 끝에 소중한 결실을 맺었다.

연애기간 동안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지는 못했지만 맛집탐방과 여행 등 서로의 관심사가 비슷해 틈틈이 경기장과 여행을 통해 서로의 사랑을 키워갔다.

신영석은 "훈련과 경기로 많은 시간을 같이하지는 못했지만, 옆에서 많이 이해해주고 응원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며"나를 많이 생각해주는 부분에 부족하지 않게 더 열심히 사랑하겠다."고 사랑고백을 전했다.

신영석, 김혜영 커플은 광교 신도시에 신접살림을 꾸릴 예정이다.

[신영석, 김혜영 커플. 사진 = 현대캐피탈 배구단]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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