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미키정, 결혼 9주년 기념 셀카 "여보 9년간 고생했어"
2016-05-20 07:06:32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남편 미키정과 결혼 9주년을 기념했다.
하리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어나자 마자 강아지 태어나는거 산파하고 결혼기념일인데 여수로 미용학회 스케줄 하러 공항가요. 결혼 9년차 기념일은 뭐니뭐니 해도 일하는 게 최고죠. 여보 9년간 고생했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하리수가 공개한 사진은 남편 미키정과 함께 포즈를 취한 하리수 모습을 담고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했다. 하리수는 브이를 하고 윙크를 하며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하리수와 미키정은 지난 2007년 5얼 19일 결혼했다.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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