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러블리즈, 8년전 1위 소녀시대 '키싱유' 재해석 '상큼'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소녀시대에 도전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의 '시간을 달리는 차트'에서 러블리즈는 8년 전인 2008년 1위곡인 소녀시대의 '키싱 유' 무대를 준비했다.

러블리즈 멤버들은 막대사탕까지 들고 무대에 올라 상큼한 안무를 선보이며 깜찍한 매력을 과시했다. 5년이 흘렀어도 여전히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키싱 유'였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