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이제훈 "연애 안한지 6년, 마지막 썸은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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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제훈이 연애를 안 한지 6년 됐다고 고백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배우 이제훈, 김성균, 문희경,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 김남주가 출연해 '올킬 남녀 특집'을 꾸몄다.

이날 이제훈은 6년간 연애를 못한 것에 대해 "'연예가중계'에서 여쭤보셨다"며 "나도 일을 하다보니까 연애 안 한지가 햇수로 그렇게 됐더라"고 밝혔다.

그는 MC들이 "그 사이 썸은 있었죠?"라고 묻자 "있었다. 마지막 썸은 한 4년 됐나?"라고 답했다.

이어 이제훈은 소개팅에 대해 "예전에는 그런 얘기가 있었는데 요즘에 그래도 이렇게 일을 하니까 소개를 시켜주려는 지인들이 조심스러워 하더라"며 "이상형도 나는 딱히 없다. 소개팅도 한 번도 안해봤다"고 말했다.

['해피투게더3'.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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