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이제훈, 김남주와 부비부비 댄스 "아이돌 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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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제훈이 남다른 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배우 이제훈, 김성균, 문희경,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 김남주가 출연해 '올킬 남녀 특집'을 꾸몄다.

이날 이제훈은 "스무살 초에 댄스 동아리에 있었다. 힙합이었다"고 밝혔다. 이제훈은 남다른 댄스 실력을 선보였고, 에이핑크 김남주와 부비부비 댄스까지 췄다.

이어 이제훈은 "그냥 무대에서 열심히 노래 부르고 춤 추는 아이돌 보면서 동경하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MC들이 어떤 그룹을 동경했는지 묻자 "그 때 당시 H.O.T.나 젝스키스 보면서"라고 답했다.

['해피투게더3'.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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