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뮤직뱅크' 1위...정은지 꺾고 정상 안착

  • 0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빅스가 1위를 차지했다.

빅스는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다이너마이트’로 1위에 올랐다. 최근 음원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던 정은지를 제친 결과라 더욱 뜻깊다.

앞서 SBS MTV ‘더쇼’, MBC뮤직 ‘쇼챔피언’ 등에서 이미 정상을 싹쓸이했던 빅스는 지상파 음악방송에서도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정상급 아이돌로서의 위엄을 과시했다.

이날 빅스는 1위 수상 직후 팬들과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트와이스, 러블리즈, 세븐틴, 에이프릴, 정은지, 예성, 박보람, 데프콘, 베리굿, 빅스, 블락비, 업텐션, 엔씨티유, 유성은, 키썸, 라붐, 소년공화국, 우주소녀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