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OA' 설현은 오늘도 광고 촬영中 "멤버 모두 함께 했으면"
2016-04-26 19:27:11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AOA 설현이 광고 촬영 중 멤버들과 영상통화를 나눴다.
26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채널AOA'에선 셀프카메라 촬영으로 분량 전쟁을 벌이는 AOA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생방송 중 멤버들은 설현과 영상통화를 진행했다. "무얼 하고 있냐?"란 멤버들의 질문에, 설현은 "광고 촬영 중이다"고 답했다. 이어 설현은 "(광고 촬영이) 재미있다. 멤버들도 함께 했다면 더 재밌었을 것 같다"고 얘기했다.
또 설현은 이번 편 멤버 지민과 함께 한 콘텐츠인 제주 여행에 대해 "제주도 여행은 정말 재밌었다. 그런데 토할 것 같기도 했다. 자는 시간 빼고 나머지 시간 동안 6~7끼를 먹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 = 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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