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화보+] '봄나들이? 여기가 꽃밭이네'…봄 닮은 ★

[마이데일리 = 김태연 기자] '봄이지 말입니다~'

청명한 하늘, 살랑이는 바람이 콧등을 간질이는 완연한 봄이 찾아왔다. 흩날리는 꽃잎만 봐도 설레고, 따스한 봄볕에 마음까지 말랑말랑해지는 요즘이다.

여기저기 각양각색 꽃들로 수놓아진 봄의 정취를 보고 있노라면 떠오르는 그녀들이 있다. '싱그러운 봄' 이미지가 어울리는 핑크빛 스타들을 모아봤다.

▲ '인간 복숭아' 설리, 달달한 과즙이 쭉쭉!

▲ '봄도 질투하겠어' 김유정, 넘사벽 인형 미모

▲ '청순 대명사' 수지, 더 이상 수식어는 필요 없지~

▲ '뽀블리' 박보영, 싱그러움 그 자체야

▲ '봄바람처럼 살랑~' 티파니, 남심 녹이는 눈웃음 작렬

▲ 벚꽃 닮은 윤아 '순수한 듯 화려해'

▲ 한지민, 단발이나 장발이나 '상큼함은 그대로'

▲ 깜찍 아이유 '나리나리 개나리가 떠오르네'

▲ 아이린 '상큼 열매 백 개는 먹은 것 같아'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태연 기자 chocola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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