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포착] "충격 비주얼" 광희·박나래·솔비·김영희 '무도' 촬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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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방송인 광희, 가수 솔비, 개그우먼 박나래, 김영희가 함께 촬영 중인 MBC ‘무한도전’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안국약품 갤러리AG에서 ‘무한도전’ 촬영이 진행됐다. 이 곳은 최근 신곡을 발매한 솔비의 전시회가 열린 장소다. 이날 광희가 솔비를 직접 찾아왔고 우연히 김영희, 박나래까지 섭외됐다.

이날 광희는 파격을 넘어선 충격적인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촬영은 ‘주인공보다 더 주인공같이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자’는 주제로 진행됐다. 광희는 괴상한 청청 패션에 얼룩무늬의 레깅스를 매치하는가 하면, 난해한 메이크업까지 소화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도 화가를 연상케 하는 특이한 복장으로 등장했으며, 김영희는 갑작스러운 출연 요청에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촬영은 약 1시간 동안 이어졌으며 광희는 자리를 떠날 때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과 팬들을 향해 90도로 인사하는 자세를 보여주기도 했다.

[사진 =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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