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조인성, 연예계 골드 미스터 스타 "결혼 준비 다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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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연예계 골드 미스터로 배우 조인성이 선정됐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연예계 최고의 골드 미스&미스터 스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언급된 인물 중 한 명은 조인성. 조인성은 외모, 재력, 신장, 인성 모두 갖춘 스타로 주목 받았다.

앞서 40세가 되기 전 결혼하겠다고 밝혔던 조인성은 이상형으로 센 여성을 꼽았다. 센 여성은 예의도 있고 모든 것을 잘 아는 사람이라고.

특히 조인성은 결혼을 위해 “준비가 다 돼 있는” 스타로 꼽혔다. 대표적인 것이 재력으로, 이태원 경리단 길에 건물을 소유 중이라고. 3년 사이 10억원 이상 시세차익을 올렸다는 후문이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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