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 108배 마친 소감 "초심 떠올렸다"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초심을 떠올렸다.

1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템플스테이에 나섰다. 전현무는 "고속도로를 달리다 휴게소에서 쉬는 것처럼 멈추고 싶었다"고 템플스테이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전현무는 "무언가를 하기 보단 욕심을 비우고 가는 것이 좋다"라는 주지스님의 말에 "그 말이 묵직하게 와 닿았다"라며 "어떤 쪽으로 가야 될 것인가에 대한 마음을 정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108배에 도전했다. 108배를 마친 전현무는 "잊고 지냈던 초심을 떠올릴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