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유승우가 풋풋한 스무살의 감성이 녹아든 노래를 선사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유승우는 미니앨범 '핏 어 팻'(Pit a fat) 타이틀곡 '뭐 어때'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유승우는 피처링을 맡은 래퍼 크루셜스타와 함께 달콤하고 따뜻한 표정으로 노래를 불렀다. 크루셜스타의 래핑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가 꾸며졌다.

래퍼 크루셜스타가 피처링을 맡은 '뭐 어때'는 이별 후 먹먹한 감정을 담은 노래. 김도훈이 작곡, 브라더수가 작사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여자친구, 포미닛, 유승우, 여자친구, 려욱, 임팩트, 코코소리, 라붐, 틴탑, AOA크림, 달샤벳, 스텔라, Nop.K (feat.훈제이), 브로맨스, 전설, 안다, 써스포 등이 출연했다.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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