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박신양, 근심하는 장수원에 "과감하게 실수하자" 조언

시간2016-02-12 00:20:45 최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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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박신양이 방송인 장수원에게 조언했다.

11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배우학교' 2화는 '이제는 믿어지는가? 자네가 휴지라는 게?'라는 제목으로 꾸며졌다.

이날 장수원은 발표시간에 쓰레기로 분했는데, 혼란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무엇을 표현하고자 했냐"는 말에 장수원은 "쓰레기"라고 했다가 "쓰레기 안에 있는 어떤 것"이라고 했다가 횡설수설했다.

이에 박신양은 "괜찮다"라며 "우리 과감하게 실수하는 걸 목표로 하자"라고 장수원에게 조언했다.

[사진 = tvN '배우학교'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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