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 "가왕 자리, 공기가 신선"

시간2016-02-07 16:40:23 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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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새로운 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소감을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설특집에서는 23대 가왕을 가리는 경연이 펼쳐졌다.

음악대장은 가왕 자리에 대해 “공기가 신선하고 TV에서만 보던 분들을 보니 너무 좋다. 여길 뛰어넘어 가까이서 뵙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어 자신에게 쏟아지는 극찬과 관련해 “내가 지금 어떻게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면 힌트를 주는 것이다. 내 할일만 열심히 하고 있겠다”고 밝히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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