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공유 "전도연, 촬영 끝난 지금도 사랑해"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공유가 전도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밤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TV연예'에서 영화 '남과 여'의 배우 전도연과 공유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전도연은 "제 생일 때 핀란드에 있었는데 공유가 생일파티를 해 주고 제가 갖고 싶었던 신발을 사줘서 정말 행복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리포터는 "정말 사랑하셨나봐요"라고 말했고, 공유는 "지금도 사랑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한밤의TV연예'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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