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조우종 "이휘재, 과거 방송국 사장 아들 소문 돌았다"
2016-01-19 21:40:51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조우종 아나운서가 과거 이휘재가 방송국 사장 아들이라는 소문이 돌았다고 전했다.
이휘재가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과거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던 이휘재를 회상하며 “그 때 방송국 사장 아들이다 이런 소문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휘재는 “아버지가 회사 간부셨는데 그 회사 회장 아들이라는 소문이 돌았다”며 “극구 부인하지 않았라. 기분이 좋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휘재. 사진 = KBS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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