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이휘재 "과거 인기 김우빈 급이었다"
2016-01-19 21:30:24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휘재가 과거 자신의 인기가 김우빈급이었다고 밝혔다.
이휘재가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이휘재는 과거 자신의 인기에 대해 말하며 짧고 굵게 인기를 구가했지만 “김우빈 씨”라며 과거 자신이 현재 김우빈 급의 인기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방 사인회를 갔는데 4블럭을 막았다. 그 정도였다”라고 말해 이휘재의 인기를 가늠케 했다.
[이휘재. 사진 = KBS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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