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성동일 위해 '응팔' 촬영장에 밥차쐈다…통큰 한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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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조인성이 성동일을 위해 제대로 한 턱 쐈다.

지난 27일 한 케이터링 업체 블로그에는 '조인성 님이 쏘는 응원의 부페 밥차 서포트 후기'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 글에 따르면 조인성은 지난달 18일 성동일이 있는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 촬영 현장을 찾아 직접 밥차를 제공했다.

조인성은 성동일과 '응팔' 배우, 제작진을 위해 약 80인분의 부페를 마련했다. 특히 조인성은 모든 이들의 식사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켰다고.

한편 조인성과 성동일은 지난해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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