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송지효 '대만에서 하는 핸드프린팅'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스타일리시코스메틱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가 대만 진출을 기념하여 브랜드뮤즈 송지효가 참여한 오프닝행사를 전개했다.

바닐라코는 23일 대만 타이페이 내 최대 쇼핑지역으로 손꼽히는 한큐백화점의 입점을 기념하여 매장이 위치한 한큐백화점에서모델 송지효의팬미팅을 진행하고 송지효가 애용하는 바닐라코의 대표 아이템을 활용한 메이크업 팁을 소개하는 등의 소비자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 송지효는“한국 여성의 뷰티와 패션, 라이프 스타일을 재해석해 트렌드를 선도해 온 바닐라코를 통해 대만 여성들이 더욱 아름다워지길 바란다”라며 바닐라코의 대만 진출을 축하했다.

이번 대만 진출로 바닐라코는중국, 필리핀에 이은 세 번째 글로벌 단독 매장을 보유하게 됐다. 바닐라코 마케팅 담당 김지은 실장은 “이번 타이베이한큐 백화점입점과 함께 대만의 명동이라 불리는 충효동로에플래그쉽 스토어를 개점했으며 향후 점차적으로 매장을 늘려갈 예정”이라며“2016년에는 글로벌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해 K-뷰티를 견인하는 브랜드로서 전세계 여성들에게 한국의 뷰티트렌드를 전파하고 소통하는 데 최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미디컴 제공.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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