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페이스오일 활용한 ‘셀프케어’가 피부관리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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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서지혜가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결로 꾸준한 관리와 노력을 꼽았다.

그는 최근 발행된 매거진 레이디경향과의 화보 인터뷰에서 “평소 뷰티케어에 관심이 많고 꾸준히 운동을 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서지혜는 “피부가 민감하고 건조한 편이라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곤하면 트러블이 잘 생긴다. 얼굴이 조금만 부어도 카메라에 고스란히 드러나는 편”이라며 마스크팩, 페이스 오일을 활용한 ‘셀프케어’에 신경을 쓴다고 밝혔다. 또한 “특히 몸매는 꾸준히 관리하지 않으면 금방 무너질 수 있어 평소에도 운동을 하려고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6년간 필라테스로 몸을 단련하고, 발레와 골프에도 관심을 가져왔던 서지혜는 성실한 자기관리로 아름다움을 지켜왔다. 이에 힘입어 수년간 다양한 화장품 광고 모델로 활동해 온 것은 물론, 코스메틱 브랜드에서 탐내는 셀러브리티로도 각광받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제작 HB엔터테 먼트)에서 강단 있는 검사 최연진 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던 서지혜는 차기작으로 김수현 작가의 작품 ‘그래, 그런 거야’를 택하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레이디경향 제공]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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